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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충북 충주시 앙성면 주택 별채에서 불…1명 부상
입력 | 2022-02-22 08:44 수정 | 2022-02-22 09:48
오늘 새벽 2시 반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의 한 주택 별채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안에서 자고 있던 50대 거주자 박 모 씨가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