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신규 확진 31만8천여명‥위중증 '역대 두 번째' 1천216명

입력 | 2022-03-27 09:45   수정 | 2022-03-27 09:46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만8천130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1주일 전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1만6천여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6만6천89명이 확진돼 국내 발생의 52%를 차지했고, 경남 2만550명, 경북 1만4천672명 등이 확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천216명이고, 사망자는 28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