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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수
인천 아파트 공사현장 낙하물에 맞아 60대 안전관리자 숨져
입력 | 2022-03-28 13:00 수정 | 2022-03-28 13:54
오늘 오전 10시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67살 남성 노동자가 떨어지는 벽돌에 맞아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골조업체 안전관리자로, 안전모를 쓰고 있었지만 떨어진 벽돌에 안전모마저 깨지면서 변을 당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기중기로 블록 벽돌을 옥상에 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벽돌이 지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