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오늘 저녁 열리는 전국 평검사 회의에 이어, 검찰 중간 간부인 부장검사들도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사법연수원 31, 32기에 해당하는 일선 검찰청의 선임부장 등 각급 청 대표 50여 명은 내일 오후 7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전국 부장검사 대표회의′를 진행합니다.
이들은 현재 국에 계류 중인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문제점, 그리고 국민에게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