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재민

[영상] 서울시, 소방차 '자동 인식' 긴급번호판으로 교체

입력 | 2022-06-01 11:22   수정 | 2022-06-01 11:2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서울 소방재난본부가 화재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때 막힘없이 출동할 수 있도록 모든 현장 출동용 소방차의 번호판을 긴급 자동차 전용 번호판으로 교체했습니다.

′998′ 혹은 ′999′로 로 시작하는 긴급차량 전용번호판을 부착하면, 이를 인식하는 주차장 무인차단기를 자동으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또, 소방재난본부는 긴급 번호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 주택 등 민간시설에 설치된 무인차단기의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인식 기능 개선을 위한 홍보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영상제공: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