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내일부터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모니터링 1회만

입력 | 2022-06-05 09:50   수정 | 2022-06-05 09:50
내일부터 고령층 등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전화 모니터링 횟수가 2회에서 1회로 줄어듭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 체계를 대면진료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내일부터 확진자 관리 수준 일부 조정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이 받는 재택치료 환자관리료도 현재 수가의 70% 수준으로 축소된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