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동경

인천서 승용차가 빌라1층으로 돌진‥60대 여성 부상

입력 | 2022-06-11 16:11   수정 | 2022-06-11 16:11
오늘 낮 12시 쯤, 인천시 서구 검암동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64살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건물 1층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1층 유리로 된 출입문이 부서졌고, 운전자는 가볍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빌라에 주차하려는데 갑자기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