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류현준

이촌역 부근 철도건널목에서 3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입력 | 2022-07-08 02:11   수정 | 2022-07-08 02:16
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 중앙선 이촌역 부근 선로에서 30대 남성이 열차에 치였습니다.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사고 수습을 위해 선로 통행이 차단되면서 30분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차단신호를 무시하고 건널목을 지나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선로에 뛰어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