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尹 정부 임명 첫 대법관 후보, 오늘 후보추천위서 압축

입력 | 2022-07-14 09:01   수정 | 2022-07-14 09:03
오는 9월 퇴임하는 김재형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를 추릴 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회의를 열고, 후보를 서너 명으로 압축해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제청 후보로 추천하고, 이후 김 대법원장이 한 명을 선정해 임명 제청하면 윤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대법관 후보로는 21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법관을 임명하는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