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상빈

검찰, 대장동 수사 재시동‥이틀째 성남시 공무원 조사

입력 | 2022-07-29 16:00   수정 | 2022-07-29 16:01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성남시청 공무원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남시장 당시 대장동 사업에 관여했던 성남시청 도시 개발 담당 주무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대장동 초기 개발에 관여했던 초대 대장동 도시개발 추진위원장 이호근 씨를 불러 조사하는 등 대장동 수사를 다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