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재민
서울시가 이달부터 아동급식카드, 꿈나무 카드 사용처에 이마트에 입점한 푸드코트를 추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제휴사인 신한카드와 함께 가맹점을 늘리는 과정에서 이마트 측의 협조로 이번 달 1일부터 시내 이마트 30개 지점 푸드코트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배경에 대해 서울시는 ″이전보다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고, 무인 주문기도 활용할 수 있어 이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꿈나무카드를 이용하는 아동은 총 1만 6천98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