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부산 10층짜리 건물 숙박업소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 2022-08-22 04:43   수정 | 2022-08-22 04:45
어제 저녁 8시 10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10층짜리 상가 건물에 있던 숙박시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투숙객들이 외출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숙박시설 약 5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내일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