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서울 중구 황학동 건물 3개동 불..연기흡입 1명

입력 | 2022-09-18 20:23   수정 | 2022-09-18 23:27
오늘 저녁 7시쯤 서울 중구 황학동의 한 1층짜리 한옥에서 불이 시작돼 인근 상가 2개동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한옥 건물과 상가 내 중고 전자기기 등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관내 소방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3시간 만에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