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동경

"퇴근길 미행당했다" 한동훈, 경찰에 스토킹 신고

입력 | 2022-09-30 17:52   수정 | 2022-09-30 17:54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야간 퇴근길에 자신이 지속적으로 미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그제 한 장관이 최근 한 달 동안 야간 퇴근길에 자동차에 탄 이들로부터 미행을 당해왔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차적 조회 등을 통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직까지 미행 차량이나 탑승자의 신원, 동승자 여부 등이 모두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