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서울 지하철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오는 12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서울 용산구는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분향소를 24시간 운영하고, 내일부터 12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분향소 인근에 설치된 심리지원 현장 상담소는 오늘 운영을 종료하고,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구청 인근인 녹사평대로32길 43번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재난 심리지원 카페′에서 상담 활동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