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윤선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이마트 성남점 지하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1대서 불이나 당시 마트에 있는 고객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승용차 안에는 차량 주인이 있었지만 다치지 않았고, 불 역시 12분만에 꺼졌습니다.
이마트 측은 ″해당 차량만 탔을 뿐 마트측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다″ 며 ″불이난 즉시 마트 영업을 중지시켰고, 손님들을 모두 대피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마트는 안전상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오후 4시 쯤 영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