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인천 강화도서 버스가 레미콘 차량 들이받아‥5명 다쳐

입력 | 2022-11-22 10:49   수정 | 2022-11-22 10:51
어제 오전 11시반쯤 인천 강화군 양사면의 한 마을회관 근처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레미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80대 고령 승객 4명과 차량 밖에 있던 60대 레미콘 차량 기사 등 5명이 가슴을 다치는 등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지만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레미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