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령

승용차 나무 추돌로 불‥야산 330㎡ 태워

입력 | 2022-11-27 06:44   수정 | 2022-11-27 06:49
어젯밤 10시 반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쳤고, 차에서 난 불이 주변 야산으로 번져 약 330㎡를 태운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