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경북 문경 4층짜리 건물서 불‥3명 연기흡입

입력 | 2022-12-11 16:29   수정 | 2022-12-11 16:29
오늘 낮 12시 50분쯤 경북 문경시 흥덕동의 4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고, 3층 거주자 2명과 4층 거주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 목욕탕을 원룸으로 바꾸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