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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빙속 차민규' 폐회식 한국 기수 맡는다

입력 | 2022-02-20 14:09   수정 | 2022-02-20 14:10
베이징 겨울올림픽 폐회식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차민규 선수가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았습니다.

차민규는 이번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미터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개최국 중국의 기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리스트 가오팅위와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우승자 쉬멍타오가 맡았습니다.

17일간의 열전을 뒤로 하고 베이징 겨올올림픽은 오늘 저녁 9시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폐회식에서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