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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에 2득점‥선두 타자 활약
입력 | 2022-09-01 08:38 수정 | 2022-09-01 08:3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두 차례 출루에 성공해 모두 홈을 밟으며 선두 타자의 임무를 다했습니다.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에 몸에 맞는 공 1개로 멀티 출루를 기록했고, 그 때마다 득점에 성공해 2득점을 올렸습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린 김하성이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월간 30안타를 기록한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5-4 한 점차 승리로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