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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활약으로 승리 견인‥'최고 평점' 이강인은 석패

입력 | 2022-10-02 12:32   수정 | 2022-10-02 12:33
아시아 최초 세리에A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나폴리의 김민재가 또 한번 풀타임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민재는 토리노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로 수차례 위기를 막아내며 3-1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개막 후 6승 2무 무패 행진을 이어간 나폴리는 선두를 지켰습니다.

한편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강인은 바르셀로나전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지만 팀은 레반도프스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