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성철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훈련장을 찾아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정국은 어제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을 찾아 손흥민 선수와 벤투 감독 등 한국 대표팀과 반갑게 악수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정국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와 국민들이 다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정국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11시 40분부터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