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류현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 우루과이전 무승부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 이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전반적으로 경기 장악력이 좋았다″며 ″우리가 한 팀으로서 경기를 잘 꾸려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주장 손흥민에 대해 ″적응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며 ″우리 선수들은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는 것 자체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오는 28일 밤 10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