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불꽃쇼는 35초 동안 자속됩니다 이 영상은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페트로 안드리우시센코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은 이 영상을 공개하며 러시아군이 백린탄을 사용한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돈바스 지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소속 동부 대대의 알렉산더 코다코프스키 사령관도 같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제철소가 MЗ-21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 우크라 밴드 ′유로비전′ 우승 보복?</strong>
안드리우시센코 보좌관은 이와 함께 ″당장 마리우폴과 아우조스탈을 도와달라″라는 폭탄 겉면의 러시아어 글귀를 담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해당 글귀는 전날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유로비전 2022′ 결선에서 우승한 우크라이나 밴드 ′칼루시 오케스트라′가 무대에서 했던 말과 같습니다.
러시아 측이 우크라이나 밴드의 유로비전 2022 우승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백린탄을 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안드리우시센코 보좌관의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