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김장훈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해역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입력 | 2022-11-22 14:01   수정 | 2022-11-22 14:01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앞바다에서 현지시간 22일 규모 7.3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솔로몬제도 호니아라 남서쪽 58km 해역입니다.

진앙은 남위 9.80도, 동경 159.5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입니다.

미 지질조사국은 지진에 따라 진앙에서부터 300㎞ 범위까지 쓰나미 경보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