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수아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와 서한을 주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일 ″과거 함께한 작업을 통해 건축으로 우리 시대에 던지고자 하는 화두를 깊이 있게 다룰 수 있었다″며 ″한일 양국의 친밀한 교류에 기여하는 인연을 이어가자″는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안도 다다오는 김건희 여사 전시에 대한 소회 등을 담은 답신을 보내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