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선거는 차선·차악 아닌 최선 뽑아야"‥김용태 후보 후원회장직 수락

입력 | 2023-02-01 18:32   수정 | 2023-02-01 18:33

책 출간과 함께 공개 활동 재개를 예고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 SNS에 ″항상 선거는 차선이나 차악을 뽑지 않고 최선을 뽑아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야 후회가 없다. 명심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앞서 MBC와의 통화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김용태 전 청년 최고위원의 후원회장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김 전 최고위원의 후원회장직 요청을 수락하면서, 과거 자신의 최고위원 선거 경험과 전략 등을 전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