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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차관, 추석 맞아 북한 억류자·납북자 가족 방문

입력 | 2023-09-14 08:41   수정 | 2023-09-14 08:41
통일부 문승현 차관이 추석 명절을 맞아 내일부터 21일까지 전국 각지의 억류자·전시납북자 가족을 찾습니다.

통일부는 문 차관과 신설 납북자대책팀장 등이 억류자·납북자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납북자대책팀은 지난 8일 단행된 통일부 조직 개편에서 장관 직속 팀으로 처음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