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B
서울시가 지하철이 과도하게 붐비는 걸 막기 위해 다음 주부터 열차 운행을 늘릴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3일부터 지하철 2, 3, 5호선의 운행이 오전 2회, 오후 2회 총 4회 늘어납니다.
9호선의 경우 내년 초까지 8개 열차를 추가로 도입해 운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역사 안 혼잡도를 줄이기 위한 다른 방안으로,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올해 말까지 출퇴근 등 취약시간대 안전도우미를 800여 명 새로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