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동경
예방접종 내역 조회와 병역 신체검사 신청, 차량 정기 검사, 여권 재발급신청 같은 공공서비스를 앞으로 민간에서 만든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병역과 차량, 여행 등 정부 디지털 서비스 7개 분야를 민간 앱 운영사에 개방하고, 오늘부터 이달 23일까지 공모를 받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내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비스 연관 부서인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디지털 서비스 개방 착수회의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