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서울 노원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송파경찰서 방이지구대 소속 경위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경위는 지난 1일 새벽 5시쯤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지하차도 벽면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3%에서 0.08%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음주운전 사건은 한 달 새 두 번째로, 지난달 23일에도 경기 광주에서 송파서 소속 지구대 경찰관이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