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신림동 성폭행' 피해자 사망‥'강간살인' 등 혐의 변경 검토

입력 | 2023-08-19 17:49   수정 | 2023-08-20 12:30
′신림동 성폭행′ 사건 피해자가 오늘 숨졌습니다.

숨진 여성은 그제 서울 신림동의 등산로에서 30대 남성 최 모 씨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과정에서 ′너클′ 등의 둔기에 맞아 크게 다쳐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최 씨의 혐의를 강간살인이나 강간치사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