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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수
충남 당진 목재공장서 불‥2명 경상
입력 | 2023-11-11 22:17 수정 | 2023-11-12 03:26
어제(11일) 오후 8시 반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약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2명이 대피하던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내부에 목재가 쌓여 있어 잔불 정리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