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형
오늘 오후부터 시작된 정부 모바일신분증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 장애가 6시간 40분 만에 완전히 복구됐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오늘 오후 8시 40분 기준 신규 발급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폐공사는 ″운영 서버를 자체 점검하던 중 오류가 발생했다″며 ″저장 장치의 접근 권한을 바꾸다가 운영 서버와 저장 장치간 연결이 끊겼다″고 원인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1시 57분,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 발급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이 모두 접속 장애를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