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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피겨 김예림, 4대륙선수권 쇼트에서 시즌 최고 72.84점으로 1위
입력 | 2023-02-10 09:58 수정 | 2023-02-10 09:59
′피겨 장군′ 김예림이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김예림은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72.84점의 시즌 최고점으로 23명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예림은 2회 연속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채연은 70.86점으로 3위, 지난해 대회 은메달을 획득한 이해인은 69.13점으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