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박철현

서울 주택매매심리 4개월째 하락‥10개월 만에 최저치

입력 | 2024-12-16 14:21   수정 | 2024-12-16 14:21
대출 규제로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하며 ′상승′에서 ′보합′ 국면으로 바뀌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11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9.8로 전달보다 7.9포인트 내렸습니다.

지수는 지난 7월 140.6으로 정점을 찍고 4개월 연속 하락해 지난 1월 이후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95 이상 115 미만이면 보합,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합니다.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4.0으로 전달 대비 6.1포인트 하락했고, 같은 기간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6.2로 4.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주택과 토지를 합친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4.9포인트 하락한 98.5로, 세 달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