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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에 하이지음 측이 "확정은 아냐"라고 밝혔다.

18일 한 매체는 단독 취재라며 김선호가 송중기의 소속사인 하이지음으로 이적한다는 보도를 했다.
이에 하이지음은 iMBC연예에 "최근 배우 김선호와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계약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아직'이라는 단서를 달긴 했지만 솔트 소속의 배우들이 속속 이적을 하는 요즘 김선호의 이적은 어쩌면 가능한게 아닌가라는 짐작이 가능하다.
김선호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