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박윤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을 엿새 앞둔 오늘 민주당의 험지인 영남 지역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갑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부산 중구·영도구에 출마한 박영미 후보를 시작으로 진구갑 서은숙 후보, 수영구 유동철 후보, 기장군 최택용 후보를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어 울산과 대구도 잇따라 방문해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이 대표는 사전투표 첫 날인 내일 대전에서 투표할 계획이며, 이해찬·김부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역시 사전투표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