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윤수
국민의힘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취업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합니다.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는 오늘 조경태 특위 위원장 주재로 2차 회의를 열고 이번 정기 국회 통과를 목표로 AI·반도체 관련 기업이 비수도권 청년들을 채용하면 세제 혜택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의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다음 달 국정감사 일정이 마무리된 뒤 장애인·비장애인 격차 해소를 논의하기 위해 장애인 이동권이 보장된 서울 동작구의 한 공공시설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