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16 14:03 수정 | 2024-12-16 14:04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입시에 대한 가짜뉴스, 허위 지라시 유포 등에 적극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오늘 국회에서 이 부총리를 접견하면서, ″2025년도 대학 입시가 진행 중인데, 흔들림 없이 관리를 잘해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혼란 없이 입시 관문을 잘 통과하길 바란다″며 ″과거 노무현·박근혜 정부의 전례를 참고해 침착하게 대응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현안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로 해결해 나가겠다″며 ″특히 AI 디지털 교과서 등 국민들이 관심 갖는 현안은 국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