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변윤재

경남 밀양서 25톤 화물차 전복‥운전자 1명 중상

입력 | 2024-05-10 09:01   수정 | 2024-05-10 09:06
오늘 오전 7시쯤 경남 밀양시 경부고속도로 밀양요금소 근처를 지나던 25톤 화물차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회전 구간을 돌다가 균형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