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

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 참고인 조사

입력 | 2024-05-25 11:44   수정 | 2024-05-25 11:44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 사건 기록을 회수한 이후 재조사 과정에 관여한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년 8월 2일 해병대 수사단이 8명을 혐의자로 본 수사기록을 경찰에 넘기자, 국방부는 이를 되가져온 뒤 조사본부에 재검토를 맡겼고 이후 국방부 조사본부는 최종 혐의자를 2명으로 줄여 경찰에 다시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