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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서울 강북구 방앗간에서 불‥1명 병원 이송
입력 | 2024-06-03 14:28 수정 | 2024-06-03 14:28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 4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방앗간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방앗간에서 일하던 4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빌라 주민 등 11명도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