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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 3천7백만 원 안 갚아"‥경찰, 사기 혐의 수사

입력 | 2024-06-13 22:43   수정 | 2024-06-13 22:43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 씨가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이 씨가 3천7백만 원가량을 갚지 않고 있다며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지난 3월부터 3건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소인들은 이 씨가 ″자식이 아픈데 도와달라, 전 남편을 고소하는데 증거가 필요하다″며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