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인

충북 괴산서 돈사 화재‥7억 9천만 원 피해

입력 | 2024-06-27 08:15   수정 | 2024-06-27 08:16
어젯밤 10시쯤 충북 괴산군 청안면의 한 2층짜리 돈사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983제곱미터와 그 안에 있던 돼지 4백 마리가 불에 타 폐사했고, 소방서 추산 7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