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마을 일부 폭우에 고립

입력 | 2024-07-08 06:16   수정 | 2024-07-08 06:17
오늘 새벽 3시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와 위리 마을 4곳이 폭우에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이 지역에 거주 등록된 주민은 238명으로 집중 호우로 계곡 물이 불어나면서 마을 진출입로가 막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마을 진입을 시도하며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