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재민

청주 복대동에서 SUV 건물 돌진해 1명 부상‥"음주 측정 거부"

입력 | 2024-07-20 03:17   수정 | 2024-07-20 03:19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40대 여성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SUV를 몰다 인도를 침범해 건물 1층 옷가게를 들이받은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로 얼굴에 열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