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변윤재

충북 청주시 상당구 일대 950여 가구 정전‥3시간 만에 복구

입력 | 2024-09-18 21:30   수정 | 2024-09-19 00:44
오늘 저녁 6시 반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일대 아파트와 주택 950여 가구에 전기가 끊겨 약 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전력 충북본부 관계자는 ″낙뢰로 전선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3시간여 만에 전기 공급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