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지은

밤사이 폭설에 경기 광주서 아파트 233호 정전‥복구 완료

입력 | 2024-11-28 06:30   수정 | 2024-11-28 06:30
오늘 새벽 3시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 도평리 일대 아파트 233호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밤사이 내린 눈으로 전선 위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이 끊어져 정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긴급 인력을 투입해 약 2시간 30분 만인 5시 반쯤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